일리노이 주의 북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애브비 미국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복잡하고 심각한 몇 가지 질환을 해결하기 위한 첨단 치료와 솔루션을 개발하고 시판할 수 있는 대단히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시카고 본사에는 R&D Center of Excellence와 Operations and Commercial 팀들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분석가와 연구진에서 전략가와 마케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직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애브비는 샌프라시스코 베이 지역에 속한 레드우드 씨티, 사우쓰 샌프란시스코 및 서니베일에서 항암 신약 발견 및 개발에 집중하는 등 서부해안 지역에서 종양학의 허브로 회사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강력한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한 1,000명 이상의 애브비 연구원, 임상의, 제품 개발자들이 이들 세 곳에 근무합니다. 이들 직원은 면역 항암 및 줄기 세포 그리고 세포 신호 전달 분야와 관련된 전문성을 이중특이성 항체, 항체-약물복합체(ADC) 및 공유결합 억제제 기술 관련 지식과 결합하여 새로운 항암 치료제를 발견하고 이를 의약품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애브비는 또한 매사추세츠 주에서도 900여 명의 직원을 채용한 연구 허브를 운영 중입니다. 우스터에 있는 애브비의 바이오리서치 센터(Bioresarch Center)는 생물의약품 및 면역학 관련 신약 개발과 생물학제제 개발 및 제조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 애브비는 메사추세츠 바이오기술 지구에 위치한 캠브리지에 4,300평방피트의 FNC(Foundational Neuroscience Center)를 설립하였습니다. FNC 에서는 신경병성 질환의 기저를 이루는 생체학적 기전을 연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