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다 앞서기 위해 함께 노력합니다

인간 게놈 지도 작성의 선구자인 탐 허드슨(Tom Hudson) 박사가유전학에 대한 이해가 어떻게 암환자를 위한 돌파구에 핵심열쇠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합니다.

탐 허드슨, M. D. 애브비 항암제 발견 및  초기 개발 부문 부사장

바이오마커와 정밀의학을 활용해 암 치료 개선

글: 탐 허드슨

역사적으로 암 치료는 여러 종류의 암 치료에 사용되는 단일 약제에 집중했습니다. 이는 일부 환자에게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지만 다른 환자들에게는 반응이 없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암환자에 대한 표준 치료 방법인 화학치료와 방사선 치료는 강력한 반응을 제공할 수 있지만, 종종 환자들이 견디기 어려운 독성으로 고생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점점 더 많은 연구자들이 개별 종양에서 특정 유전자 돌연변이와 다른 분자의 이상을 검사하여, 다양한 종류의 암을 발견해 표적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 중입니다. 저는 인간 게놈프로젝트 작업을 진행하면서부터 줄곧 이러한 치료법을 연구해 왔습니다.

게놈으로 알려진 인류의 유전자와 염색체의 염기 암호 30억개의 배열 순서를 규명하기 위해 1990년에 시작된 연구가 오늘 날까지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인간의 질환에 대해 2,000회 이상의 유전자 검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제가 관여한 것 중 일부는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유럽 및 아메리카의 여러 국가들의 십여 곳의 연구기관의 다학제적 연구팀들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발견 팀들과 임상 연구자들 간의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기술과 생물학의 혜택을 받을 수 있었고, 새로운 발견들이 가능했으며, 새로운 표적 암 치료제의 개발을 가속화할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암이 기본적으로 게놈 질환이며 암을 이해하는 것은 개개의 종양에 존재하는 비정상 유전자와 단백질을 식별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이제 인지하게 됐습니다. 일반적으로 임상 결과가 불량한 재발성 또는 난치성 혈액암 환자의 종양에서 확인할 수 있는 유전자 돌연변이가 이러한 비정상 유전자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다른 예로는 고형 종양에 존재하는 표피성장인자 수용체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EGFR) 돌연변이와 증폭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상을 식별하고 분석하면 암을 진단하는 방법을 마련하고 암을 치료하기 위한 표적 치료를 개발하고 이용하는 방법과 시기를 결정할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암을 예방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애브비에서는 프로그램화된 세포사나 세포자멸사의 실패를 포함하여 암으로 발전하는 원인이 되는 세포 내의 변화를 표적으로 삼아 개개의  종양 게놈의 특이적 특성에 따른 맞춤형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암세포와 건강한 세포를 동시에 공격하는 표준 항암치료제와 달리, 이들 항암제는 암 세포의 표면 또는 내부에 있는 한 개 혹은 그 이상의 표적만을 공격합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새로운 진단 및 모니터링 장비를 개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장비들은 표적 치료제에 어떤 환자가 가장 잘 반응할 것인지를 확인하는 의사 결정 과정을 가속화하고, 잠재적으로 생존가능성을 높여 줄 것을 기대합니다.

암에 대한 연구 발전과 암의 생물학에 대한 우리의 이해의 속도가 빨라지면서 애브비는 현재 암 치료를 위한 중요한 시기에 도달해 있습니다. 25년 이상 암 치료에 매달려온 연구자로서 암 환자들에게 우리가 전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치료법들에 대해 현재 보다 더 낙관적이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암을 정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으로 저를 비롯한 저의 동료들이 매일매일 동기부여 됩니다.

언론문의

Carlos Tave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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