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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연구

애브비는 전문성과 연구 자원을 활용해 전 세계 건강 관련 필요한 요구를 해결하고 치료 기준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노스시카고에서 근무하는 애브비의 과학자들은 소외질환을 극복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환자에게 도움을 되는 약품을 개발합니다

애브비는 연구개발에서 임상적인 효과가 뚜렷하고 환자에게 도움이 되면서 경제적으로도 가치가 있는 의약품을 개발하는데 역량을 집중합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요구가 큰 특정 질병군 관련 의약품 개발에 주력합니다. 이러한 질병으로는 면역 관련 질환을 비롯해 신장 질환, 간 질환, 신경질환, 종양 등이 있습니다. 

48억 달러

2017년도 애브비의 신약 연구 물질의 발견과 임상 시험을 위해 연구개발에 투자한 금액

가장 시급한 질환의 치료를 위해 보건의료 전문가들과 협력합니다

애브비는 협력을 통해 기존 제품을 개선하고 혁신적인 환자 치료를 제공합니다. 또한, 당사는 각종 연구 개발 과정 및 의학 교육에서 여러 보건의료 전문가들과 협력합니다. 그 결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바이러스질환, 면역 질환, 대사 장애, 암 등 다양한 질병의 퇴치를 위한 새로운 약물/치료법을 개발 및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20%

WHO 기준 전 세계 인구 중 열대 풍토성 소외질환(NTD)으로 고통받는 인구의 비율

열대 풍토성 소외질환(NTD) 문제를 해결합니다

애브비는 전 세계의 소외 및 취약 계층에게 집중적으로 고통을 주는 소외 질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7년 한 해 동안 애브비의 정예 연구원 250명이 총 3만 시간의 무료 봉사를 통해 약물  개발 프로젝트와 자문 위원회 그리고 화합물 선별 작업에 참여하여 소외 질환 문제 해결에 기여하였습니다. 애브비는 또한 여러 소외 질환과 관련하여 선별해야 하는 신약후보물질에 대한 대규모 라이브러리도 제공합니다.


애브비는 2020년까지 10 종의 질환을 통제, 근절 또는 박멸하기 위한 노력인 런던 소외질환 선언(London Declaration of Neglected Tropical Disease)을 지지합니다. 애브비의 소외질환 최고 경영진 위원회 (Executive Council on Neglected Disease)는 전사적 차원에서 회사의 전문성과 인도적 지원을 활용하여 소외 질환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여 확인하거나, 아래로 화면을 스크롤하면 당사와 더불어 이러한 활동에 참여 중인 협력 기관/업체에 대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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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연구원의 수천 시간에 달하는 자발적 연구 진행과 Medicine for Malaria Venture와 같은 기관과의 협력과 애브비재단 지원금을 통해, 애브비는 소외 질환 해결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외질환(NDT) 파트너

소외질환 퇴치 운동을 위한 애브비 파트너

DNDi는 비영리 의약품 연구 개발 기관으로 소외 질환에 대핸    새로운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애브비는 이런 DNDi와의 제휴를 통해 리슈마니아, 샤가스 병, 개념연충(helminth) 감염에 대한 활성 물질 선별에 필요한 화합물 수천 종을 제공하였습니다. 이 제휴 관계는 지난 2012년부터 더 확대되어, 현재 4년 공동 연구 사업과 비독점적 라이선스 협약이 포함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DNDi에서는 위와 같은 선별 절차를 거쳐 엄선된 애브비의 독점적 분자 물질군은 물론, 관련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더 나은 치료제를 찾기 위한 연구 과정의 길잡이로 삼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DNDi에서는 제휴 사업의 결과로 개발될 모든치료제를 해당 질병으로 고통받는 국가에 제공합니다. 또한 환자들의 접근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현행 사업이 지속가능할 수 있는 수준으로 최저 가격을 책정하여 제공합니다.

게이츠 재단 결핵 약물 개발 촉진(TBDA) 컨소시엄

애브비는 TBDA 창립 회원으로 증식성 결핵에 대한 물질 선별을 위해 애브비가 보유한 10만 종 이상의 화합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별 과정을 통해 파악된 주요 작용 성분을 컨소시엄 전체가 공유합니다. 이를 통해 결핵 치료의 품질을 개선하고 치료 소요 기간을 단축하여 가장 유망한 접근법을 더 짧은 기간 내에 밝혀내고 있습니다. 당사의 과학자들은 이러한 제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위에서 언급한 선별 활동  이외에도 화학정보 지원 제공, 그리고 다른 TBDA 제휴 업체/기관으로부터 입수한 주요 화합물에 대한 특성 파악 등을 진행합니다.

TB 얼라이언스(TB Alliance)

애브비의 연구진은  TB 얼라이언스 과학 자문 위원회를 통해 기술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한편, 애브비에서는 시카고 소재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각종 신규 화합물을 합성하여 증식성 및 잠복기 결핵의 선별도 진행합니다.

MMV (Medicines for Malaria Venture)

애브비는 MMV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규 말라리아 약물 개발을 위한 두 가지 전임상 개발 프로젝트를 지원합니다.

제휴 중인 대학교

애브비는 리버풀 열대의학 대학원(Liverpool School of Tropical Medicine, Anti-Wolbachia Consortium),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서섹스대학교(University of Sussex), 던디대학교 (University of Dundee, Drug Discovery Unit)와 협력하여 열대 풍토성 소외 질환의 선별 및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애브비는 프란시스칸대학의 프란시사칸 세계보건협회(Franciscan University of Steubenville, Franciscan Institute for World Health)에서 후원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학생 인턴을 위한 실험실 시설과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정부기관과의 제휴

애브비는 브라질리언 사이언티픽 모빌리티 프로그램(Brazilian Scientific Mobility)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애브비 직원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실시하는 한편, 직원들의 전문적 지식을 차세대 혁신 인재들과 공유합니다. 브라질리언 사이언티픽 모빌리티 프로그램에서는 브라질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내 STEM 분야를 공부할 수 있는 유학 기회를 제공하면서, 지식 공유 활동과 역량 구축 활동을 지원합니다. 한 편, 아르헨티나에서는 2012년부터 후후이주 보건부와 협력 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애브비 재단의 열대 풍토성 소외질환(NTD) 치료 활동

애브비 재단(AbbVie Foundation)은 열대 풍토성 소외 질환에 퇴치를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 자선단체입니다. 애브비재단에서는 노트르담 대학교(University of Notre Dame), MAP 인터내셔널(MAP International) 등의 기관을 통해 볼리비아, 아이보리 코스트, 아이티 지역에서 열대 풍토성 소외질환 예방을 위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트디부아르의 경우, MAP 인터내셔널과 3년간 협력 사업을 진행하여 교육 캠페인과 보건의료 전문가 교육을 통해 브룰리 궤양(심각한 피부 궤양을 유발하는  질병)의 치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